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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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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X니의 연금술사 사람은 무언가를 희생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동등한 댓가가 필요하다.그것이 연금술에서 등가교환의 원칙이다.*이 포스팅에 올라오는 이미지는 모두 검열처리된 것입니다. 몇주 전에 한국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일이지만, 오늘부터 블로그 연재가 시작된 엄청 웃긴 일이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남성용 자X도구 중에 인체 모양의 풍선에 오X홀이 달린 기구가 있습니다. GTA시리즈에서도 얼핏 나왔던 것 같은데... 허수아비 수준의 대충 만들어진 인간 풍선 X위도구 말이지요. 이게 어설프게 사람과 비슷하면 기분나쁘기 때문에, 아예 폭신폭신한 폭감만 재현하고(...비닐 풍선과 사람의 촉감이 같을리가 없지만)외형은 그냥 투명 비닐풍선인 경우도 있나봅니다. ...제품 사진 올리면 블로그 날..
무늬가 변하는 마법의 신발? ShiftWear 일본 '디지모노 스테이션' 이라는 곳에 꽤 재미난 물건의 뉴스가 올라왔길래 포스팅. 컬러 전자종이를 사용해 표면의 무늬를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한 신발 ShiftWear 라는 제품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아마존 킨들 등 전자책 뷰어에 사용되는 전자종이는 일반적인 액정 디스플레이와 다른 매커니즘으로 운용되어 상당한 저전력으로 구동하고, 정지 이미지 구현시 배터리를 소모하지 않으며, 밝은 태양광 아래에서도 액정과 달리 잘 보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이런 강점 때문에 디스플레이인데도 불구하고 종이책과 같은 느낌을 줘서 종이책을 선호하던 독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여러 문제 때문에 컬러 전자종이를 사용한 전자책 뷰어가 대중화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미 개발은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그..
스페이스 블랭킷 서바이벌리즘(생존주의) 이야기 하면서 생각난 김에 하는 포스팅. 스페이스 블랭킷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얇고 얇은 은박지 같은 제품인데요, 손바닥만하게 접힌 제품이 다이소에서 단돈 천원!에 판매되고 있죠. '야외용 시트지'라고 팔리고 있는 그 은박지 말입니다. 사실 그냥 봐서는 대체 이게 뭔가 싶죠. 무슨 알루미늄 쿠킹호일 같은 것도 아니고, 번쩍번쩍한 광택은 나는데 엄청나게 얇아서 내구성도 낮고 영 미덥지 못해보이니까요. 그런데 이 제품은 사실 미항공우주국(나사)이 우주에서 사용하려고 1964년에 개발한 물건이라고 합니다. 인공위성 같은걸 뉴스나 SF 영화 등에서 보신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그런거 보면 인공위성 표면이 그냥 딱딱한 금속 커버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 뭔가 번쩍번쩍한 천 같은것으로 덮여있..
서바이벌리즘(생존주의) 영상 서바이벌리즘... 생존주의라는게 있습니다. 여러가지 재해 상황에 대비해서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자급자족하기 위한 방법/기술을 의마하는 것이죠. 국토가 좁고 도심지에 인구가 밀집되어 문명의 이기가 집중된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다고 생각될지 모르겠습니다만 1999년 종말론이 판을 칠 때 산간 오지에 숨어들어가 식료를 대량 저장하고 쉘터(피난처)를 건설하는 사람들이 한국에도(!)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의외로 흔히 볼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넓은 의미로는 '살아남기 위한 방법/기술'이니 전쟁을 대비해서 동네에 방공호가 어디에 있는가? 이런 정보를 알아보고 다니는 것도 생존주의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해외 땅이 넓어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의 경우(러시아나 미국 같은 동네;;) 자연재해가 일어났..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만들다. 기존에 만들었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어째서인지 접속불가 상황에 빠져버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나오지 않네요. 다음에 문의를 넣어봤습니다만, 마음이 급해서 새로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만들어뒀던 쪽도 이글루스 블로그 데이터 이전용으로 텅 비어있는 상황에서 내버려둔 상태라 별게 없지만요;; 티스토리가 블로그 복구 서비스를 접어버리는 바람에 그냥 던져두게 되었는데, 이글루스는 산소호흡기만 꽂혀서 돌아가는 듯 하고 ^_^;;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모두 일단 가지고는 있어야겠다는 위기감도 생겨서 다시 티스토리도 동시에 돌려보려고 합니다. 이전처럼 티스토리가 서브로 돌아갈 것이라 생각하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네이버 블로그와 같이 동시에 돌아갈지, 아니면 늦게늦게 정리된 포스팅 몇개만 올라오..